[J-POP] 00. Introduction

나는 1n년차 케이팝 덕후다.

2017년에 잠깐 한 1-2년정도 탈케를 하고 EDM만 들었는데 어쩌다보니 연어마냥 케이팝으로 돌아와있었다...

 

학부생때 과동아리로 밴드 동아리를 했는데 그 이후로 밴드 사운드를 좋아하게 되어 세븐틴의 지널찾, 소용돌이, 어른아이, 데이식스 럽미올립미, 엔플라잉 블루문 등 청량감 넘치고 애니 재질의 밴드 사운드 빠방한 노래를 많이 찾아 들었다.

 

.. 그러다가 근본인 제이팝까지 손을 대어 버렸고...

사실 이 블로그 말고 네이버 블로그에 올릴까 하다가 이 블로그가 너무.. 개발자 포폴용으로 되어가는 느낌이라서 걍 취미 생활까지 여기다가 적을려고 한다 ^-^!

 

아직 제이팝을 본격적으로 들은건 아니고 (그냥 강경 요아소비 리스너임)

인스타에서 근-본 넘치는 제이팝 추천 계정을 발견했다. @yoon_sa_jpop <- 이분임. 알고리즘 선생님 감사합니다.

(혹시나 해서 적는건데 제 계정 아임다. 전 개인계정이랑 세븐틴 덕질 계정밖에 없어요...)

 

 

@yoon_sa_jpop 인스타 프로필 캡쳐했읍니다. 윤사 선생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.

 

 

 

이참에 간단하게 노래 후기를 적는 하찮은 포스팅이 될 듯하다~!~! 

 

케이팝 카테고리도 만들 예정이긴 한데 막상 전문 분야 적으려니까 쪼끔 부끄러워서..

 

암튼!

제이팝 입문자의 취향 (밴드 사운드, 벅차오르고 청량감 터지고, 애니 재질의) 50000000% 들어간 노래 후기 ON.